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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박물관은 12일부터 12월 9일까지 합천 성산리 332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을 주제로 제5회 특별기획전 ‘다라국의 여명(黎明)’을 개최한다.
개막식은 오는 16일 오후 4시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전시는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방면으로 합천의 가야를 살펴보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했다.
합천 성산리 332 유적은 한국문화재재단에 의해 2015년 1월 13일부터 2015년 9월 14일까지 정밀 발굴조사가 실시돼 사적 제326호 옥전고분군을 축조한 합천의 고대왕국 다라국의 성립과정을 살펴볼 수 있게 됐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다라국의 건국 이전부터 국가체를 형성했던 시기까지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유물로 구성됐다.
서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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