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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서 듣는 ‘최치원 이야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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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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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전통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창원의 집에서 19일 오후 7시 30분 인문학 콘서트 ‘비운의 천재, 최치원’이 열린다.

창원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창원의 집’ 고택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국악과 인문학으로 구성돼 있다. 오프닝 무대는 세종국악회관이 ‘아름다운 나라’, ‘가시버시 사랑’, ‘Time to say Good Arirang’, ‘걱정 말아요 그대’, 국악동요 메들리(세종악동들 20여명 출연) 등 신명 나는 우리 가락으로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어서 (사)고운최치원기념사업회장을 맡고 있는 임영주 마산문화원장이 신분의 벽에 막혀 뜻을 펼치지 못한 ‘비운의 천재, 최치원’을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한다.

창원문화재단 전통문화팀 공연기획자는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창원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고운 최치원의 발자취와 의미를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며, “창원의 집을 더 많이 홍보하고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 창원의 집 인문학 콘서트 ‘비운의 천재, 최치원’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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