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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래패 ‘울림’
유성호 한양대 교수
이정호 천문관측지도사
시노래패 ‘울림’
경남도와 경남문인협회가 인문주간 기념식과 인문콘서트를 연다.
오는 29일부터 2018년 인문주간이 시작된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인문주간은 한국연구재단이 주축이 돼 전국에서 인문학 대중화의 축제가 벌어진다. 경남에서는 오는 29일 오후 7시 창원문화원 대강당에서 예술적 감성의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삶의 가치를 일깨우는 행사가 마련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인문경남선언문’ 낭독과 기념 영상물 상영, 기념사 등이 진행된다. 이어 재미와 감성이 어우러진 2부 ‘인문콘서트-별별 이야기’가 열린다. 깊어가는 가을밤, 문학작품 속 별을 이야기하고 별을 노래하며, 밤하늘의 별을 관측하는 프로그램들이 이어진다.
유성호 한양대 교수
이정호 천문관측지도사
인문콘서트에는 유성호(한양대, 문학평론가) 교수가 문학작품 속의 별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준다. 또 천문관측지도사인 이정호씨가 가을철 별자리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며, 시노래패 ‘울림’이 별을 테마로 하는 다양한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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