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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예총 ‘경남예술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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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08
내용


경남예술인들의 큰 잔치인 ‘경남예술제’가 창원에서 막을 올린다.

도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한국예총 경상남도연합회가 마련한 올해 경남예술제는 ‘가을 인연’을 주제로 11월 2일 오후 7시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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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술제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무대를 풍성하게 꾸민다. 이진호 지휘자가 이끄는 경남국악단과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비상무용단이 공연의 문을 연다. 이어 노래하는 시인 포엣(팝페라)과 바리톤 김동규, 뮤지컬 배우 소냐, 가수 김용임, 김연자, 진성이 도민들에게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색소포니스트 신유식과 그의 밴드가 관객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하고, 블랙키즘은 ‘LED 트론 DANCE’로 환상적인 빛의 향연을 펼친다.

경남예총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예총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유료로 열린다”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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