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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영상테마파크, 할로윈축제 ‘핫플레이스’로 떴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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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22
내용
  •   

  • 합천군이 새롭게 선보인 ‘할로윈축제’가 젊은 층과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엿봤다는 평가다.

    군에 따르면 지난 27·28일 연 할로윈축제는 첫 개최임에도 2500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하면서 지역축제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주최 측은 젊은층을 겨냥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합천영상테마파크라는 최적화된 장소가 도움이 됐다는 분석을 내놨다. 또 축제 시간을 밤 시간에 한정하면서 할로윈 분위기를 고조시킨 점, 대구 진주 부산 등 주변도시를 대상으로 홍보에 집중하고 SNS를 활용하면서 젊은 층의 참가가 두드러졌다는 것도 성공요인으로 분석됐다.

    메인이미지
    지난 27일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열린 할로윈축제에서 ‘할로윈파티’가 열리고 있다.


    특히 퍼포먼스 댄스, 고스트 마술쇼, 갈라쇼, EDM할로윈 파티 등을 비롯해 고스트를 찾아라, 고스트 분장실, 체험형 프리마켓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고스트 펍, 푸드트럭 등의 부대시설도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 프로그램 부족과 떨어진 기온에 대한 대비가 부족했던 것은 아쉬운 점으로 꼽혔다. 가족단위 관광객에 맞춰 세대별 프로그램이 필요하고 기온을 고려해 개최 시기를 앞당길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서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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