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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청소년들이 ‘상상학교 작품전시회’ 현장에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거창군/
거창군 청소년들이 ‘상상학교 작품전시회’ 현장에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거창군/
거창군은 거창흥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6월 14일부터 지난 2일까지 20차례에 걸쳐 ‘건축과 미술의 만남 CROSS’라는 주제로 진행된 문화예술지원사업 ‘상상학교 작품전시회’를 지난 4일 부산광역시 연제구 복합문화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상상(相翔)학교’는 청소년들의 지친 마음을 문화예술교육으로 행복 충전하고 다른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자신의 숨겨진 끼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여성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거창월성청소년수련원이 주관했다.
‘상상학교 작품전시회’는 경남도의 상상학교프로그램을 진행한 5개 기관과 함께 작품전시회 및 건축-디자인 도시재생 우수지역인 감천문화마을 탐방을 통해 문화예술 감수성을 증진하고 타 기관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협동심과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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