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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순덕 作
김해동 作
강지미 作
김용식 作
심순덕 作
진해예술촌 입주작가들과 흑백회 회원들의 작품이 어우러지는 ‘2019 진해예술촌 & 흑백회 초대전’이 4일부터 7일까지 진해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진해미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고 유택렬 선생의 예술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자들로 구성된 흑백회의 회원 강지미, 김용식, 김해동, 박미선, 서영화, 송미나, 안성영, 장숙인, 홍미숙, 황국현 등 작가들의 대표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다. 또 진해예술촌 입주작가인 곽순희, 김원순, 김임숙, 신진숙, 심순덕, 전성미 등 작가들의 그동안 갈고닦은 수준 있는 작품들을 이번 전시에서 만날 수 있다.
김해동 作
강지미 作
권순기 진해예술촌장은 “이번 전시는 정성이 담긴 훌륭한 작품들이 출품돼 시민들의 문화적 삶을 충족시키고 예술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해동 흑백회 회장은 “흑백회는 고 유택렬 선생님의 문화생들을 중심으로 미술세계를 성찰하고 창작의 차별성을 도모하고자 결성된 단체이다”며 “진해예술촌 입주작가들과 흑백회 회원들은 진해라는 한 토양에서 뿌리를 내리고 자란 벚나무와 같은 존재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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