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보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경남도교육청은 내년도 신규 행복교육지구로 거제시·창녕군·산청군 3곳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행복교육지구는 지역과 학교가 아이를 함께 키우기 위해 도교육청과 기초지자체가 협력해 지역교육공동체 구축, 행복학교 기반 조성, 마을학교 운영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내년부터 2년 동안 새로 지정된 행복교육지구에 예산과 인력을 지원, 지역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김정희 학교혁신과장은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공간의 확대와 교육방법의 다양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 '제33회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 대통령상 수상
(창원=연합뉴스) 경남도교육청은 '제33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대통령상 수상을 포함해 국무총리상 2명, 최우수상 15명 등 총 93명이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는 학생들의 발명 및 지식재산 인식 제고를 통해 발명을 생활화하고 창의력 계발 동기부여를 위해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행사다.
도교육청은 학생 부문 수상작 93명 외에도 교원 부문에서도 9명이 수상했으며 경남과학고와 창원과학고는 학교단체상을 받았다.
도교육청 창의인재과 조용국 장학관은 "도전과 혁신의 발명 교육 문화를 조성해 미래 교육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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