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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목재문화박물관 목공체험 프로그램 재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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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66
내용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이 오는 8일부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사진은 어린이 목공체험 프로그램 진행 모습. © 뉴스1

경남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이 오는 8일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7일 밝혔다.

박물관은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운영 횟수와 참가 인원을 부분적으로 축소해 운영하며 홈페이지 예약제를 원칙으로 한다.

5개월여 만에 재개되는 체험 프로그램은 목재체험놀이터와 목공체험 4개 프로그램, 전시연계 이벤트까지 총 6종이다.

박물관은 어린이, 가족, 성인 등 일반인이 목공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1일 목공체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6주 과정 목공취미반, 나만의 우든샤프 만들기(성인), 걱정날림 목각인형 만들기(중학생 이상)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는 전통공예의 품격을 보여주는 국립무형유산원의 전승공예품 ‘문갑과 사방탁자’, ‘양면작은문갑’, ‘단각반’, ‘낙죽십장생칠성검’ 등 12종 38점을 살펴볼 수 있으며 나무가 가진 저마다의 특성을 이해하고 적재적소에 사용해 온 조상들의 전통 목재유물도 관람할 수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박물관을 찾아 전시관람, 목공체험 프로그램도 즐기고 박물관 2층 카페에서 주변 풍경과 함께 차 한 잔의 여유도 즐기길 권한다"고 말했다.

박물관은 관람료는 무료이며 체험 프로그램은 유료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목공체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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