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필우회회원전 내달 11일까지
30여명 회원 작품 총 48점 선봬
하동 필우회가 주최하는 제3회 하동필우회회원전이 지난 23일 문화예술회관 웰빙서예교실 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날 한미숙 지도선생의 가르침을 받은 하동에서 활동하는 서예인 30여 명은 저마다의 서예 실력을 뽐내며 전시회를 빛냈다. 총 48점의 글이 전시된 이번 회원전은 다음 달 11일까지 전시된다.
하동 필우회는 2003년 개원 이래 한국미술대전 특ㆍ입선은 물론 국제미술대회 특ㆍ입선, 대한민국 종합미술대전에서 특선 등 지역을 알리는데 큰 공을 세운 단체이다.
조원찬 회장은 "서예는 꾸준한 연습을 통해 기술적인 측면을 넘어 정신수양에 이르는 예술"이라며 "서예를 할때는 정신이 몰입돼 시간 가는줄 모르기 때문"이라며 "서예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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