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은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춤패랑 무용단의 `해 밝은 몸짓 춤꾼 한마당`을 3ㆍ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공연은 젊은 춤꾼들의 열림 굿을 시작으로 1명에서 5명까지 팀을 이뤄 총 8작품이 펼쳐진다. 2020 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으로 창원지역의 젊은 신인 춤꾼을 발굴하고 타지역에서 활동하는 춤꾼을 불러들여 지역 예술 활동의 발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추진됐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젊은 안무가들의 다양한 작품이 서로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고 침체한 무용 장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며 "관객들은 다양한 작품으로 젊은 안무가들의 상상과 영감을 유감없이 감상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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