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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편백나무 향` 가득한 목재문화체험장 개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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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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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77
내용


함양군은 지난 10일 안의면 울림 마을 솔숲에서 `함양목재문화체험장` 개관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서춘수 함양군수(가운데)가 실내산림욕장 안에 전시된 소망 트리를 보고 있다.
함양군은 지난 10일 안의면 울림 마을 솔숲에서 `함양목재문화체험장` 개관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서춘수 함양군수(가운데)가 실내산림욕장 안에 전시된 소망 트리를 보고 있다.

오감만족 체험형 문화공간

제재소 등 산림문화체험장



함양군은 지난 10일 오후 2시 안의면 율림마을 솔숲에서 `함양목재문화체험장`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서춘수 함양군수, 류재응 함양경찰서장, 이종윤 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함양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 생산에서 이용되는 전반적인 정보제공과 직접 체험을 통한 목재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체험형 문화 공간이다.

어린이 나무 놀이 체험장은 편백나무 알갱이가 모래처럼 깔려있어 어린이들이 편백나무 알갱이 위에서 목공기구로 퍼고 나르며 목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실내산림욕장은 편백나무 향이 가득한 편백나무방에서 나무 향이 주는 상쾌함으로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힐링할 수 있고, 목공체험실은 어린이,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독서대, 화분대, 우드 스피커, 빵도마 등 목공예품을 만들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실에서는 각종 나무 관련 영상 및 미니어처를 통해 다양한 목재 및 목재품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를 습득해 우리 나무 목재의 우수성을 보고 느낄 수 있다. 제제소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대패 등을 이용해 목재를 가공할 수 있다.

또,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며 체험할 수 있는 솔숲공원 내 야외 어드벤처타워, 어린이 짚라인, 미니어처 마을 등은 타지역 목재체험장에서 느낄 수 없는 다양한 체험 거리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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