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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아트스페이스 남강’ 하반기 입주작가 모집
15일까지 시각예술 분야 예술인 4명
진주 ‘아트스페이스 남강’이 하반기 입주작가를 15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자는 경남 서부지역(진주, 사천, 하동, 남해, 고성, 의령, 합천, 거창, 함양, 산청)서 활동하는 시각예술 분야 리더 예술인 1명, 청년 예술인 3명이다. 리더 예술인은 예술활동 증명서를 갖추고, 입주 경력이 있어야 한다. 청년 예술인은 만 34세 이하로, 예술활동 증명서가 없어도 된다. 입주 작가로 선정땐 7월부터 11월까지 예술창작공간을 이용할 수 있고, 창작금 35만원을 지원 받는다. 접수는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으로 하면 된다. 결과는 서류 심사(18~23일)를 거쳐, 개별 안내 혹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공지한다.
한편 아트스페이스 남강은 예술가들이 재정 부담을 덜고 창작에 몰입할 수 있게 경남문화예술회관이 지난해 8월 문을 연 예술창작공간이다. 지난해 시범 운영을 완료한 후, 올해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위탁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회관과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재옥 기자 jjo5480@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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