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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으로 다가온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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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74
내용
코앞으로 다가온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내달 4∼21일 국내외 42명 참가

2021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가 11월 4일부터 21일까지 '전통공예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 행사는 2019년 11월 공예·민속예술 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된 진주시와 경남문화예술회관이 공동 주최하고, 진주창의산업진흥회가 주관한다.

비엔날레는 '공예의 합', '전통의 향', '진주의 형'을 소주제로 잡아 국제교류작가전, 국내원로공예작가전, 진주의 전통목공예와 두석작가전으로 경남도문화예술회관,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남가람박물관에서 각각 열린다. 조선시대 가구 장석으로 구성된 '태정 컬렉션' 전시도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에서 열린다.

더불어 △진주시 전통공예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진주아티스트 인 레지던시 참여작가 전시회 △진주전통공예미디어전 △24회 진주탈춤한마당 △진주실크박람회 △진주공예인축제한마당이 열린다. 행사 기간에 특별강연과 워크숍 등도 이어진다.

동서양 공예규칙의 초월적 합을 탐구하는 국제교류전에 프랑스 리모주, 미국 퍼두커 등 10개국 12개 도시가 참가한다. 전체 행사에 국내외 작가 13명, 국내 무형문화재 및 명장급 작가, 원로 공예작가를 포함하여 총 42명이 참여한다. 전시작품 수는 국내외 합쳐 모두 150여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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