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환경미술협회 초대전’ - 경남매일

대산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 ‘
경남 환경미술협회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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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대산미술관이 개관 10주념 기념으로 마련한 ‘경남 환경미술협회 초대전’을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대산미술관 제1ㆍ2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환경 그리고 향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고 후세에 물려줄 깨끗한 자연환경과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자 경남환경미술작가를 특별 초대해 마련됐다.

　전시를 갖는 작가들은 주로 밀양, 창원, 마산, 진주, 진해에서 활동 중인 작가로 51명으로 구성돼 작품을 선보인다.

　미술관 관계자는 “자연과 조화되는 어울림의 한마당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