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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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담은 민화 보고 복된 새해 맞아요
김해민화연구회 회원전
김해민화연구회가 7~12일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2전시실에서 여섯 번째 회원전인 '만복자래(萬福自來)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평면작품을 비롯해 조명등·전통합죽선 등 70여 점을 선보인다. 예로부터 내려오는 새해를 축하하는 뜻의 그림인 세화와 경인년 호랑이해를 맞이해 호랑이 그림 소품 전시공간도 마련했다.
김해민화연구회는 2016년 창립했으며 매년 말에 정기회원전을 열고 있다.
옥도윤 대표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회원들과 함께 붓 끝에 담았다"면서 "고운 색감과 다채로운 그림이 상징하는 좋은 의미 작품을 감상하고 경인년 새해에는 건강과 만복이 깃들길 기원한다"며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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