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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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벚꽃도 전시도 활짝'고 유택렬 화백'전 10일까지 흑백서…문화의 거리서는 문화유산 사진전도
- 작성일
- 20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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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진해군항제 기간 시민문화공간 흑백(옛 흑백다방)과 진해문화의 거리서 '고 유택렬 화백 작품'전과 '진해근대문화유산, 흑백사진'전이 열린다.
시민문화공간 흑백은 유택렬 화백이 1955년에 문을 열었으며 지금은 그의 딸 유경아 씨가 뒤를 잇고 있다. 녹색창원21실천협의회와 시민문화공간흑백운영협의회, 진해예총이 주관하는 '고 유택렬 화백 작품'전에는 유 화백의 작품 20여 점이 공개된다. 유 화백은 고인돌, 부적, 떡살, 민화를 모티브로 작업을 한 비구상 화가다. 경남 추상미술 1세대로 지난 2005년 경남도립미술관서 '유택렬전-샤머니즘적 조형언어'전을 열기도 했다.
녹색창원21실천협의회와 창원시지역건축사회, 한국사회기반연구사업(SSK) 공간주권구현이 주관하는 '진해근대문화유산, 흑백사진'전은 군항도시 진해의 옛 모습을 살펴 볼 수 있는 흑백사진 120여 점이 공개된다. 1912년부터 1970년대에 이르기까지 진해 근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초기 진해의 모습이 담긴 희귀자료 20여 점도 공개된다. 전시는 10일까지.
진해, 벚꽃도 전시도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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