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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트-키친’ 5월 25일까지 화~토요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1.0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549
내용
창의적인 사고 키우고 미니타일 작품 만들어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초등생 교육체험 프로그램
‘프리즘 속 숨겨진 이야기’ 8~11일
‘아트-키친’ 5월 25일까지 화~토요일
기사입력 : 2013-01-03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지난 여름방학에 운영한 교육프로그램 모습.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전시 감상을 중심으로 한 창작활동과 도자체험 이외에 미술관에서 일일체험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프리즘 속 숨겨진 이야기’는 2012년 하반기 기획전 ‘프리즘’전 출품작들을 바탕으로 자연과 인체를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을 찾고, 연상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미술관 에듀케이터와 함께 교육자료로 미리 선정된 작가의 작품을 탐색하고, 작가가 주로 드러내고자 하는 생각과 이를 표현하는 방식을 따라해 보면서 창의적인 눈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또 전시감상을 교육일정에 포함해 미술관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기본예절과 올바른 작품 감상법을 가르침으로써 교양 있는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도록 한다.

8일부터 11일까지 오전 10~12시, 오후 2~4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돔하우스, 학술회의장에서 진행되며 참여대상은 초등학생(8~13세)이다. 참가비는 6만 원이다.

‘아트-키친’은 기존 도자체험 이외에 새로 신설된 체험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도자체험 프로그램이 젖은 점토를 손으로 주물러 컵이나 접시, 액자 등 다양한 형태와 쓰임이 있는 것들을 만들었다면, ‘아트-키친’의 프로그램은 ‘건축도자’라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의 전문성이 특화된 교육체험 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

6개월 단위로 새로운 프로그램이 개설되는 ‘아트-키친’은 향후 지속적으로 재미있고 맛있는 교육 메뉴를 늘려갈 계획이다.

이번에는 직경 1㎝ 정도의 미니타일을 모자이크 픽셀로 활용해 다양한 창작 작품을 만드는 수업으로 준비돼 있다.

12월 27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큐빅하우스 2층 테라스튜디오에서 하루 총 3회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비는 1만 원을 기준으로 프로그램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참여하려면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예약 신청하거나 현장 매표소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 340-7008.

양영석 기자 yys@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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