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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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까지 노충현 개인전
'편안하고 예쁜 그림'을 그리는 노충현 작가가 창원 성산아트홀 제2전시실에서 26번째 개인전을 연다.
'해피 가든(행복한 정원)'이라는 주제로 신작 6점을 포함해 10여 점을 내놓았다. 캔버스에 그려진 피아노와 집, 꽃 등은 노 작가가 그동안 해온 작품과 닮아 있다.
작가는 "집은 가정, 가족, 사랑, 행복이다.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가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냥 보이는 그림보다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쓰임의 그림'이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10월 5일까지. 문의 010-5588-7004.
노충현 작 '해피 가든(Happy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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