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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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미술관 28일까지 성산아트홀 내달 28일까지 휴관
도내 미술관들이 전시 준비와 시설 개선을 위해 잇따라 휴관에 들어갔다.
경남도립미술관(창원시 사림동)은 지난달 29일 임시휴관을 시작했다. 오는 28일까지다.
도립미술관은 전시가 끝날 때마다 한 달가량 전시장을 비우고 작품을 철거·설치해 왔다.
현재는 29일부터 열리는 2015년 개막 전시를 준비 중이다. 1·2전시실에서 '피스 보이스 나이스(peace voice nice)', 3전시실 '텍사스 콜라주', 4·5전시실에서 '사물이색' 전시를 펼칠 예정이다.
창원 성산아트홀도 쾌적한 전시·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3000만 원을 들여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다.
다음 달 28일까지 2개월간 전면 휴관이다.
성산아트홀 관계자는 "대·소극장 무대 기계 보수공사를 시작했다. 기계 시설과 제어 시스템을 정비한다"면서 "2월까지 전시과 공연이 없다. 지역민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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