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내용
서양화가 김재호 작가가 ‘心-소리’로 경남신문 창간 69주년을 축하했다. 작가의 봄은 ‘마음’에서 시작된다. 캔버스에서 새싹이, 새 꽃잎이 피어나듯 오르고 있다.
누구나 마음속에 꿈꾸는 희망의 모양과 빛깔이, 리듬을 타고 오르고 있다. 각각으로 피어 올랐지만, 하나의 커다란 꽃나무가 됐다.
작가는 “봄은 오름이다. 단조롭고 정제된 일상에서 흥미를 유발하는 마음의 봄은 새로움이다. 캔버스는 일상으로부터 탈출하는 음악적인 리듬이 시(詩)처럼 흐르고 있다”고 했다.
작품의 선(line), 색(color), 형태(shape)는 ‘心-소리’의 총체적인 울림으로, 생명의 다양한 모습에 대한 마음의 지향점이다. 작품속 내적 흐름들은 새로운 자아와 서로 교감하며 주체를 재발견하는 장(場)으로 시적 세계를 향하고 있다. 감상자는 저마다 시각적인 화면의 울림을 타고 감각적인 심상의 세계를 오르게 되는 것이다.
작가는 “아침신문으로 바뀐 경남신문이 새로운 ‘오름의 봄’의 에너지를 널리 전해, 우리 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밝아졌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재호 화가
작가 약력
▲1969년 하동 출생, 창원대 예술대학 미술학과 졸업 ▲개인전 10회, 단체전·아트페어 300여회, 창원미술청년작가상, 창원미술인상 창작상, 2011년 올해의 주목할 예술가상(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현 경남·성산미술대전 초대작가, 중작파, 한국미협 서양화1분과 이사, 경남대·창신대 외래교수
서양화가 김재호 작가가 ‘心-소리’로 경남신문 창간 69주년을 축하했다. 작가의 봄은 ‘마음’에서 시작된다. 캔버스에서 새싹이, 새 꽃잎이 피어나듯 오르고 있다.
누구나 마음속에 꿈꾸는 희망의 모양과 빛깔이, 리듬을 타고 오르고 있다. 각각으로 피어 올랐지만, 하나의 커다란 꽃나무가 됐다.
작가는 “봄은 오름이다. 단조롭고 정제된 일상에서 흥미를 유발하는 마음의 봄은 새로움이다. 캔버스는 일상으로부터 탈출하는 음악적인 리듬이 시(詩)처럼 흐르고 있다”고 했다.
작품의 선(line), 색(color), 형태(shape)는 ‘心-소리’의 총체적인 울림으로, 생명의 다양한 모습에 대한 마음의 지향점이다. 작품속 내적 흐름들은 새로운 자아와 서로 교감하며 주체를 재발견하는 장(場)으로 시적 세계를 향하고 있다. 감상자는 저마다 시각적인 화면의 울림을 타고 감각적인 심상의 세계를 오르게 되는 것이다.
작가는 “아침신문으로 바뀐 경남신문이 새로운 ‘오름의 봄’의 에너지를 널리 전해, 우리 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밝아졌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재호 화가
작가 약력
▲1969년 하동 출생, 창원대 예술대학 미술학과 졸업 ▲개인전 10회, 단체전·아트페어 300여회, 창원미술청년작가상, 창원미술인상 창작상, 2011년 올해의 주목할 예술가상(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현 경남·성산미술대전 초대작가, 중작파, 한국미협 서양화1분과 이사, 경남대·창신대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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