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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의령예술촌서 ‘봄을 여는 향기전’

작성자
김지인
작성일
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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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80
내용

5월 22일까지 작가 24명 참여
공예·시화·사진 등 77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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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근 作 ‘역사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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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作 ‘잠자리와 꽃’


봄을 맞아 화사하게 피어난 꽃들과 함께 아름다운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있어 눈길을 끈다.

사단법인 의령예술촌(이사장 이종규, 촌장 윤영수)은 봄을 맞아 2015년 의령예술촌의 11대 기획의 시작과 더불어 지난 7일부터 ‘봄을 여는 향기전’을 열고 있다.

 


5월 22일까지 열리는 전시회는 의령예술촌 회원들이 마련한 작품으로 공예와 시화, 사진, 그림 등 24명이 참여해 77점을 전시했다.

공예는 짚풀공예 작가인 공예분과 최혜자 작가의 개인전으로 열리며 ‘볏짚의 재발견’이란 주제로 짚풀공예 작품 30점이 선보였다.

시화는 이미순 시인의 ‘봄의 속삭임’을 비롯해 문학분과 회원 13명이 참여해 봄을 노래한 서정적인 시 13점이다.

사진은 사진분과 위원장인 최일욱 작가를 비롯해 이연동 작가, 정명교 작가 등 3인의 사진 작품 15점을 준비했다.

그림은 한국화분과와 서양화분과 회원전으로 열린다. 한국화분과 위원장인 이명수 작가의 ‘잠자리와 꽃’을 비롯해 서양화분과 위원장인 최영근 작가 등 19명이 참여했다.

윤영수 촌장은 “올해 첫 번째 기획전인 봄을 여는 향기전을 맞아 예술의 향기와 더불어 아름답게 빛나고 있는 봄의 시간으로 기나긴 기다림의 멋을 꽃처럼 예쁘고 향기롭게 피워 본다”고 말했다.

강태구 기자 tkkan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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