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전시
창작 미술인협회전=21일까지 가다갤러리. 울산 창작미술인협회 회원들과 서울, 부산지역 원로·중진작가들을 초청한 합동 전시회.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문인화, 염색, 공예 작품 전시. 010-3573-7738.
구태희 개인전=22일까지 경남 진주시 칠암동 경남도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 한국화 30주년 순회전. 010-4712-7511.
아프리카 현대미술展=23일까지 현대예술관 미술관. 울산에서 처음 열리는 아프리카 미술전. 고대 암각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팅가팅가(Edward S Tingatinga), 화폭이 화려하고 힘차며 자유로운 릴랑가(Hendrick Lilanga) 등 현재 서구 미술계에서 블루칩으로 인정받는 아프리카 작가들의 회화 작품, 국보급 조각 등 200여 점 전시. 052-202-6300.
별난 물건 박물관 2=30일까지 경남 김해시 김해 문화의 전당 윤슬미술관 제3전시실. 박물관은 어렵고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을 깬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 1544-9033.
예술을 입은 책 이야기 '북 아트 기획전'=30일까지 경남 진주시 칠암동 경남도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 그림·사진·판화·콜라주·프린트·책 오브제 등 시각 예술의 결정체인 북 아트 전시. 1544-6711.
봉쥬르!가스파드와 리사展=30일까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 아트센터 제1~3전시실. 프랑스 그림책 캐릭터로 태어난 가스파드와 리사의 일상과 여행 이야기. 719-7824.
제1회 창원국제환경미술제=30일까지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대산미술관. 16개국에서 작가 40여 명이 참여해 나라별로 다양한 작가의 예술세계를 보여준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도약'. 055-291-5237.
8월의 작가 권유경展 =30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갤러리쉼. 자유로운 기하학적 형태의 프레임 위에 톡톡 튀는 색상의 염료를 사용한 감각적인 패턴의 면섬유를 입체감 있게 덧대어 시각적인 재미를 선사. 052-223-8251~3.
강상구 그림전=31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 태화강 십리대밭 대나무의 정기를 받은 자유와 번영의 상징인 태화 대나무 빗자루를 그린 서예 작품 30점 전시. 010-5535-8670.
공연
'청소년을 위한 영 아티스트 음악회'=20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울산시립교향악단 송유진 부지휘자의 지휘로 공개 전형을 통해 선발한 청년 연주자들과의 협연이 돋보이는 무대. 052-275-9623~8.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청소년을 위한 영 아티스트 음악회'를 마련한다. 울산문화예술회관 제공 |
김해시립예술단 한여름 밤 야외음악회=21일 오후 7시 30분 경남 김해시 김해 문화의 전당 애두름마당. 김해시립청소년교향악단 주관.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 가능. 무료. 055-330-4944.
연극 '바리데기'=21일 오후 7시 30분, 22~23일 오후 5시 경남 김해시 김해 문화의 전당 누리홀. 극단 '동녘'의 작품이 원작이며 우리나라 민간 설화로 전해 내려오는 바리공주 이야기를 연극으로 각색한 작품. 070-4231-9004.
울산시립무용단 '꽃신'=21일부터 22일까지 태화루 특설무대(야외공연장). 울산시립무용단이 2009년 초연한 이후 2012년 정기공연, 2013년 한·카 수교 50주년 기념 밴쿠버 공연 등을 거치며 수준 높은 안무와 진한 감동으로 기립박수를 받은 브랜드 작품. '콩쥐 팥쥐'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스토리. 052-275-9623~8.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 발레단 '백조의 호수'=22일부터 23일까지 현대예술관 대공연장. 피겨스케이트를 신은 무용수들의 정통 발레 공연. 얼음 위에서 마치 날개를 단 듯 역동적이고 화려한 기술을 선보일 예정. 예술성과 오락성을 동시에 충족. 052-202-6300.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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