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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전시소식

제목

[전시] 해방둥이의 늦은 칠순잔치

작성자
왕혜원
작성일
2015.09.1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142
내용

 





 해방둥이의 늦은 칠순잔치 




1. 목적 


■ 전시 기획의도 및 의의 


광복 70년 한국의 역사와 디자인문화의 만남, <해방둥이의 늦은 칠순잔치>


광복은 우리나라 근현대역사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사건 중에 하나이며 하나의 기준점이 되는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설립된 본격 디자인전문박물관인 근현대디자인박물관(서울시 제55호, 박암종 관장)은 박물관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디자인 역사를 정리하고 체계화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 <포스터 100년전>, 2009년 <디자인 100선전>, 2010년 <상표디자인 100년전> 등의 매년 특별전시를 진행해온 바 있다. 올해에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근현대디자인박물관은 이를 기념하는 전시를 기획함으로써 대표적인 디자인 유물과 함께 일러스트, 조각, 영상 등이 어우러져 근현대사 역사를 재조명하고 광복의 소중함과 그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전시를 마련하고자 한다. 해방둥이 광복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광복 이후 70년의 굴곡진 역사와 디자인사를 돌아보고 옛 추억과 정서 향유를 통한 가족, 세대간 소통으로 광복 70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교육적 역할 수행을 함께 도모하고자 한다.


 


■ 전시목적 


- 시대와 문화의 새로운 해석을 통한 문화향유 증진


근현대디자인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물을 중심으로 일러스트, 조각, 영상물 등을 통해 새롭게 근현대 생활사를 해석, 전시함으로써 관람객의 문화향유를 흥미롭게 증진시키고자 한다.



- 옛 추억과 정서 향유를 통한 세대간 소통


영화 ‘국제시장’은 해방전후부터 현재로써 굴곡진 한국근현대시가 그대로 주인공의 삶을 통해 그려지는 이야기로 세대가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계기를 주어 반향을 일으켰다. 이와 같이 전시를 통해 옛 추억과 정서 향유를 통한 세대간 소통을 기대하고자 한다.

 


- 근현대사의 중요성 인식 및 교육적 역할 수행


사회문화적으로 근현대사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져가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한 교육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학교와 같은 공공기관에 비해 다양한 방식과 실질적, 창의적 관점을 통한 교육적 역할을 박물관을 통해 기대할 수 있다.


 

 



Section 1




Section 2



Section 3



Section 4



Section 5


 

 

 

 

 

전시명_      해방둥이의 늦은 칠순잔치
전시기간_   2015년 9월 11일(수) ~ 10월 8일(목)

전시장소_  근현대디자인박물관 갤러리모디움
개전식_      2015년 9월 11일(수) 오후6시 30분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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