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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나무에 새긴 행복, 김덕진 서각가 24일까지 국회서 첫 개인전

작성자
왕혜원
작성일
2015.10.2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407
내용

우귀화 기자 wookiza@idomin.com 2015년 10월 21일 수요일

 

 

 

김덕진(55) 서각가가 서울 국회의원회관 1층 전시장에서 국회의사당 초대전으로 '고목에 새긴 행복'이라는 제목의 첫 개인전을 연다.

 

작가는 "20년간 서각을 한 결과물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긴 기다림과 아쉬움을 남기면서 전시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기왓장과 나무에 글씨를 새긴 작품 20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와 함께 이재오 국회의원이 주최했다.

 

김 서각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3회,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심사위원 초대작가상 수상, 대한민국 한양공예대전, 대한민국 공예예술대전 초대작가, 한국예술 문화명인 등의 경력이 있다. 현재 한국서가협회 창원지부장, 창원미협 회원, 한국서각협회 회원, 경남예술나눔작가회 부회장,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다.

 

전시는 21일부터 24일까지다.

 

작가는 이번 개인전과 함께 제4회 한국예술문화 명인 인증 전시 및 명인 특별초대전에도 참여한다. 서울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 갤러리 예술세계에서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10일간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문의 010-2519-9213.

 

 

 

김덕진 서각가의 '무(無) 그리고…'.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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