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한전 사옥, 시민-청년작가 소통장
_ 갤러리 리모델링 20점 작품 전시
2016년 03월 16일 (수)
▲ ‘창원미술청년작가회와 함께하는 시민소통’전이 지난 11일부터 신월동 사옥 1층 종합 봉사실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모습. 한전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고원근)는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사옥 1층 종합 봉사실을 갤러리로 리모델링해 지난 11일부터 ‘창원미술청년작가회와 함께하는 시민소통’전을 펼치고 있다.
한전의 한 관계자는 “창원미술청년작가회(회장 노은희)에 소속된 신흥 미술 작가의 작품 20점을 전시하고 있는 한전 종합봉사실 갤러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작가를 발굴하면서 지역문화 선순환을 이뤄 나가고 더불어 지역주민에게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공간과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미술청년작가회와의 소통 전시회는 앞으로 1년간 시행하며 지난 11일, 한전 경남지역본부와 창원미술청년작가회는 이를 위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 종합봉사실 갤러리에는 계절별로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며,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는 한편, 알려지지 않은 잠재력과 능력 있는 청년미술작가들의 꿈을 키워주는 건전한 사회공헌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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