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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시]허재 윤판기 선생 `봄을 여는 吉祥전`

작성자
이효진
작성일
2016.03.3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172
내용

허재 윤판기 선생 `봄을 여는 吉祥전`

_경남교육연수원 라온갤러리 초대전…4월 29일까지 전시


발행일: 2016/03/29  정종민 기자 


경상남도교육연수원은 제6회 예술의 향기와 만나는 서예가 허재 윤판기 선생 초대전 `봄을 여는 길상(吉祥)전`을 라온갤러리에서 오는 4월 29일까지 전시한다. 사진은 지난 28일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경남교육연수원(원장 양수만)은 제6회 예술의 향기와 만나는 서예가 허재 윤판기 선생 초대전 `봄을 여는 길상(吉祥)전`을 라온갤러리에서 오는 4월 29일까지 전시한다.
 


경남지역 뿐만 아니라 국내외적으로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서예가 허재 윤판기 선생이 한 점 먹물로 꽃 발자국을 찍은 듯이 `봄을 여는 吉祥전`을 연 것이다.


경남교육연수원은 라온갤러리에서 지난 28일 제6회 예술의 향기와 만나는 서예가 허재 윤판기 선생 초대전 `봄을 여는 길상(吉祥)전` 개막식을 가졌다. 사진은 이날 객막식에서 허재 선생이 자신이 개발한 다양한 서체에 대한 설명과 함께 붓글씨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경남교육연수원내에 있는 라온갤러리에서 지난 28일 오후 6시 개막한 전시회에서 허재 선생은 자신이 개발한 다양한 서체에 대한 설명과 함께 붓글씨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관람객이 직접 붓글씨를 써보는 이벤트가 전시기간 내내 펼쳐진다.
 


허재 윤판기 선생은 물결체, 동심체, 한웅체, 낙동강체, 광개토호태왕비체 폰트를 최초로 개발해 디지털서체 명인으로 학교 및 행정관청에 무료로(약 17억원 상당)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에 전시하는 윤판기 아홉 번째 개인전 `봄을 여는 吉祥전` 작품은 전통서예, 현대서예, 캘리그라피 작품을 융합한 현대서예 하이그라피 작품이 아홉 번의 개인전을 통해 자연스럽게 창작됐다.
 


이날 갤러리를 다녀간 연수생은 "전통서예와 현대서예를 융합한 `하이그라피`라는 새로운 서예세계에 푹 빠져 진한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경남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윤판기 선생의 초대전 전시기간 동안 교원 및 교육행정직 연수를 약 1,000여명이 받는다"면서 "라온갤러리는 지역민은 물론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독자의 관람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더불어 가지는 등 연수만족도 향상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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