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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예술촌 입주작가 정현숙 초대전 성료
창동예술촌 대표작가중의 한명인 정현숙화가의 초대전 ‘봄의 대화’가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리아갤러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정현숙 작가는 “‘비발디의 사계’속의 봄을 연상케하는 4월은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색들을 품고 있다. 강렬함속에 곧 피어오르려고 꿈틀대는 여리디 여린 새싹들을 바라보며 나만의 방식으로 재구성하고 해석, 현대적인기법의 요소들을 활용해 표현했다”며 “내 마음속에 그리는 자연과의 대화속에 향기를 음미하고, 형상을 노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새삼 느낀다. 자연과 교감하며 아련한 추억들을 가진 모든 이들과 동행하고자 전시를 준비해 봄의 대화로 승화시켜 보았다.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정현숙 작가는 개인전 6회와 100회가 넘는 단체전을 거친 중견 작가로 현재 한국미술협회원이며 창동 예술촌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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