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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모임 씨플러스 ‘창동 세 번째 이야기’전
이찬석 作
골목·상점·하늘… 새로운 창동
사진가 모임 씨플러스 ‘창동 세 번째 이야기’전
31일까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서 33점 선보여
기사입력 : 2017-03-27 07:00:00
양봉호 作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2층 전시실에서 사진가 모임 ‘씨플러스(See Plus)’의 사진전 ‘창동 세 번째 이야기’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14년 ‘창동 풍경’, 2015년 ‘창동 포트레이트(창동 사람들)’에 이은 씨플러스의 3번째 창동 테마 사진전이다. 씨플러스는 회사원, 교사, 사업가, 공무원, 기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진가들의 모임으로 전시에는 안진수, 양봉호, 안철환, 이찬석, 한광석, 류청열, 김승권 등 7명의 사진가가 참여했다.
이찬석 作
전시에는 창동 주민들이 다니는 골목부터 상점의 세일 풍경, 예술촌 골목, 하늘에서 본 창동까지 창동의 구석구석을 담아낸 사진 33점이 전시된다. 소재는 익숙하지만 사진은 낯설고 새롭다. 풍경을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사진가들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이미지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평범한 창살이나 조형물 등 생각지 못한 곳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전시는 31일까지. 문의 ☏222-2155.
김세정 기자
류청열 作
안진수 作
한광석 作
안철환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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