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내용
오늘부터 경남문예회관서 ‘동서미술의 현재전’
경남미협 천원식 作
경남미협 김구 作
전남미협 윤현식 作
전남미협 한임수 作
김상문 경남미협 회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인을 여럿 배출한 예향인 경남과 전남이 그간 이어온 문화예술교류 전시가 20회를 맞았다”며 “이번 전시가 두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18일까지. 개막식은 14일 오후 6시. 문의 ☏240-5148. 김세정 기자 sjkim@knnews.co.kr
오늘부터 경남문예회관서 ‘동서미술의 현재전’
경남미협 200여명·전남미협 100여명 참가
18일까지 회화·조각·공예 등 다양한 작품 선봬
경남미협 천원식 作
경남미협 김구 作
‘제20회 동서미술의 현재전’이 14일부터 경남문화예술회관 1전시실에서 열린다.
동서미술의 현재전은 경상남도미술협회(회장 김상문)와 전라남도미술협회(회장 나안수)가 공동개최하는 영호남 미술교류전으로, 전남에서는 ‘남도미술의 향기전’이란 이름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경남지역 작가 200여명, 전남지역 작가 100여명 등 총 300여명의 미술인이 참가해 회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는 개최 20주년을 맞아 교류전을 최초로 기획한 김철수 경남미협 전 지회장과 손영선 전남미협 전 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전시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전남미협 윤현식 作
전남미협 한임수 作
김상문 경남미협 회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인을 여럿 배출한 예향인 경남과 전남이 그간 이어온 문화예술교류 전시가 20회를 맞았다”며 “이번 전시가 두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18일까지. 개막식은 14일 오후 6시. 문의 ☏240-5148. 김세정 기자 sj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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