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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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창녕문예회관 전시실서
우포늪 어부 사진가 석창성(사진)의 사진전이 13일부터 17일까지 창녕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우포늪을 소재로 하는 석 작가의 작품은 ‘자연과 인간의 관계성에 대한 진솔한 고찰’이라 평가받고 있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주목받고 있는 작가의 이번 전시의 주제는 사람이다. 그의 네 번째 개인전의 제목은 ‘잔치’이다. 작품도 관객도 작가도 아무런 격 없이 한마당 즐기자는 의미를 담았다. 우포늪의 어부로 장재 기러기 마을 이장인 작가의 우포늪 사랑에 주목해보자. 석 작가는 “우포늪을 보전하는 것도 우포늪 사람들의 문화를 보전하는 것이 포함돼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010-4607-5848 석창성사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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