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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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민미협 회원 作.

창원민미협 회원 作

김원자 作.

김원자 作.
소소한 유희 김원자展 5일까지 롯데백화점 마산점 더갤러리
◆ 김원자 개인전 = 김원자 작가가 롯데백화점 마산점 더갤러리에서 6번째 개인전 ‘소소한 유희’를 열고 있다. 꽃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작가는 여러 번의 붓질을 겹겹이 올리는 방식으로 진달래, 모란, 칸나, 맨드라미, 매화 등을 섬세하고 정교하게 표현했다. 꽃을 직접 키우고 관찰하며 그린 작품들이라 꽃에 대한 애정이 가득 묻어난다. 꽃으로 가득한 낙원 속에 신윤복의 작품에서처럼 한복을 입고 머리를 올린 여인들이 작게 등장한다. 현대적인 느낌의 풍경 속에 전통 한국화 요소가 더해져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듯한 느낌이 특징이다. 작가는 “꽃이 피는 순간의 환희, 생명의 아름다움을 담고자 했다. 관람객이 행복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5일까지. 문의 ☏ 010-8515-1260.

이유경 作.

이유경 作.
겹쳐진 감정 이유경展 4일까지 부산 해운대 갤러리 조이
◆ 이유경 개인전 = 이유경 작가가 갤러리 조이(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65번길 56)에서 5번째 개인전 ‘感·和’을 열고 있다. 한지 위에 채색을 겹겹이 올려 선과 색면으로 완성한 꽃의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다. 작가는 점점이 표현된 꽃의 결에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담았다. 기쁨, 슬픔 등 마음속에서 겹쳐지는 갖가지 감정처럼 여러 가지 색을 겹쳐 내면 세계를 표현했다. 선염(섬유염색)에 의한 추상적인 이미지로 전통적인 한국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점이 독특하다. 작가는 “감상자와 함께 느끼고 소통하길 원한다는 뜻에서 개인전 제목을 感·和로 정했다. 작품에 녹인 섬세한 감정을 공유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4일까지. ☏ 010-6697-4250.

창원민미협 회원 作.

창원민미협 회원 作
다름의 가치 창원·목포 등 4개 시 민미협 교류展 4일까지 성산아트홀
◆ 2017 종횡무진-다르다전 = 민족미술인협회 창원지부(창원민미협)가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에서 ‘2017 종횡무진전-다르다’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강원, 제주, 목포, 창원 4개시 민족미술협회의 교류전으로, 총 56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는 주제인 ‘다르다’는 가치와 의미에 주목했다. 다르다는 표현이 틀리다, 잘못됐다, 열등하다와 동의어처럼 쓰이는 현실에 반기를 들고 다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는 뜻에서 기획한 자리다. 종(縱)으로 연결된 강원-제주, 횡(橫)으로 연결된 목포-창원지역 미술인들이 모여 각자의 작품 세계를 자유롭게 선보인다. 일하는 노인, 달동네, 사회고발적 내용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이 관람객을 맞는다. 이성현 창원민미협 회장은 “지역, 사회적 풍습, 말 여러 요소가 다르지만 예술로 마음속 깊이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말했다. 전시는 4일까지. 문의 ☏ 010-5508-8684.

김원자 作.

김원자 作.
소소한 유희 김원자展 5일까지 롯데백화점 마산점 더갤러리
◆ 김원자 개인전 = 김원자 작가가 롯데백화점 마산점 더갤러리에서 6번째 개인전 ‘소소한 유희’를 열고 있다. 꽃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작가는 여러 번의 붓질을 겹겹이 올리는 방식으로 진달래, 모란, 칸나, 맨드라미, 매화 등을 섬세하고 정교하게 표현했다. 꽃을 직접 키우고 관찰하며 그린 작품들이라 꽃에 대한 애정이 가득 묻어난다. 꽃으로 가득한 낙원 속에 신윤복의 작품에서처럼 한복을 입고 머리를 올린 여인들이 작게 등장한다. 현대적인 느낌의 풍경 속에 전통 한국화 요소가 더해져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듯한 느낌이 특징이다. 작가는 “꽃이 피는 순간의 환희, 생명의 아름다움을 담고자 했다. 관람객이 행복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5일까지. 문의 ☏ 010-8515-1260.

이유경 作.

이유경 作.
겹쳐진 감정 이유경展 4일까지 부산 해운대 갤러리 조이
◆ 이유경 개인전 = 이유경 작가가 갤러리 조이(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65번길 56)에서 5번째 개인전 ‘感·和’을 열고 있다. 한지 위에 채색을 겹겹이 올려 선과 색면으로 완성한 꽃의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다. 작가는 점점이 표현된 꽃의 결에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담았다. 기쁨, 슬픔 등 마음속에서 겹쳐지는 갖가지 감정처럼 여러 가지 색을 겹쳐 내면 세계를 표현했다. 선염(섬유염색)에 의한 추상적인 이미지로 전통적인 한국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점이 독특하다. 작가는 “감상자와 함께 느끼고 소통하길 원한다는 뜻에서 개인전 제목을 感·和로 정했다. 작품에 녹인 섬세한 감정을 공유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4일까지. ☏ 010-6697-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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