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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전시소식

제목

열정 가득 현대미술의 오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1.0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414
내용

경남전업미술가협회 제21회 정기전 ‘경계 없는 현대 미술의 오늘’이 창원 성산아트홀 1·2·3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지역순회전을 겸한 정기전은 전업미술인들의 사기 충전과 창작 활력소 제공을 위한 작품전으로 공간과 조형예술의 아름다움과 작가들의 또 다른 재능·성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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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大作) 전시로 유명한 전업미술가협회는 2013년 정기전에서 100호 이상의 대작들을 내건 후 2015년에는 150호 이상의 대작들을 선보이면서 전시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대작에서 뿜어져 나오는 상상력과 조형성을 맘껏 느끼게 했다.

전업작가들의 창작정신과 열정이 녹아 있는 이번 작품전에는 박순흔, 문성환, 박배덕, 강동현 등 회원 72명이 참여해 ‘우포늪’, ‘꽃들 향연’, ‘시간의 흔적’, ‘공존의 숲’ 등 다양한 작품들이 관객들을 만난다.

임덕현 경남전업미술가협회장은 “예술은 작가들에게 있어 끝없는 도전이며 한 시대의 모습을 담는 역사다”며 “이번 전시가 지역민들과 만나는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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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고 전혁림 화백을 초대 고문으로 결성된 경남전업미술가협회는 경남에 거주하며 순수 미술만을 전업으로 여기는 97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창원 전시 12일까지. 통영시민문화회관 전시 14~20일. 문의 ☏010-4571-5339.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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