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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에 비친 진해 등 바다 ‘海(해)볼라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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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33
내용
    
진해 사진가 단체 ‘더 푼크툼’이 오는 7일까지 ‘갤러리카페 디오’에서 네 번째 사진전을 연다. 사진은 김경대의 작품.
진해 사진가 단체 ‘더 푼크툼’이 오는 7일까지 ‘갤러리카페 디오’에서 네 번째 사진전을 연다. 사진은 김경대의 작품.

‘더 푼크툼’ 제4회 사진 전시회

김경대 등 10명 30점 작품 내걸어



진해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가 그룹 더 푼크툼이 오는 7일까지 진해구 웅천동 소재 갤러리카페 디오에서 ‘제4회 사진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17년 ‘진해선’, ‘진해, 풍경으로 내걸다 1, 2’에 이어 진해 바다를 위주로 한 바다 이야기 ‘海(해)볼라꼬’ 주제로 진해의 역사와 문화를 사진으로 담아냈다.

참여 작가는 김경대, 김지영, 박정원, 박현수, 백현주 외 5명의 작가가 참여해 소품부터 대형작까지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들은 진해 명동 바다를 시작으로 해안선을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진해의 바다와 사천, 통영 바다를 사진에 담았다.

전시회 담당자는 “지역민들의 많은 관람이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기에 많은 관람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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