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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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테마박물관, 주한 노르웨이 대사 만나 '문화예술 외교 신지평 여는 시금석 될 것'
지난 28일 금보성아트센터(서울 종로구)에서는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이 프로데 솔베르그(Frode Solberg) 주한 노르웨이 대사와 만나 코로나19로 단절된 문화예술 교류를 회복하기 위한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다.
당시 금보성아트센터에서는 해금강테마박물관과 공동전시한 ‘PEACE, AGAIN展’의 스페셜 게스트의 개념으로 선보인 하이디 포슬리(Heidi Fosli, 노르웨이), 엘사 빅토리오스(Elsa Victorios, 미국), 크리스 블레이처(Chris Bleicher, 독일)의 작품을 전시한 '3인 3색展'이 열리고 있었다.
하이디 포슬리(Heidi Fosli)는 '3인 3색展' 기간 중에 프랑스 ‘Academy Arts-Sciences-Lettres’ 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1915년에 설립된 'Academy Arts-Sciences-Lettres’는 전 세계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작가•과학자•예술가에게 메달을 수여하며, 노르웨이 역사상 최초로 하이디포슬리가 본 메달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프로데 솔베르그 대사는 '3인 3색展'의 작품들을 주의깊게 감상했다.
왼쪽부터 주한 노르웨이 대사 프로데 솔베르그(Frode Solberg)
예술가 하이디 포슬리(Heidi Fosli), 엘사 빅토리오스(Elsa Victorios),
크리스 블레이처(Chris Bleicher)
하이디 포슬리(Heidi Fosli)가 수상한
‘Academy Arts-Sciences-Lettres’ 상장과 메달
전시 관람 후 대담에서 프로데 솔베르그 대사와 유천업 (해금강테마박물관 관장/국제문화예술연맹(ICAF) 회장), 송미량 (국제문화예술연맹 정책위원장), 금보성 (금보성아트센터 관장/한국예술가협회 회장), 김철수 (창원 대산미술관 관장/경상남도박물관협의회 회장)는 향후 한국과 노르웨이 양국의 문화예술 교류 및 예술가들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을 공고히 하기로 했으며 가까운 시일 내 노르웨이를 비롯한 해외 예술가들의 거제 방문 및 전시회와 프로데 솔베르그 대사를 초청하는 계획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왼쪽부터 유천업, 송미량, 금보성, 김철수
해금강테마박물관 유천업 관장은 "오늘의 만남은 한국과 노르웨이 간 민간 외교, 문화예술 외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 시금석이 될 것" 이라 말했고, 경명자 관장은 “이제 단절되고 닫혀있는 소통의 창을 열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상황에 맞는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새롭게 열었으면 한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전시를 즐기며 코로나19에 억눌린 심신을 치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3인3색展’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로 10월 4일부터 11월 3일까지 대산미술관(경남 창원)에서 전시된다. 이후 해금강테마박물관(경남 거제)에서 신년 특별전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본 전시에 관한 문의는 해금강테마박물관으로 전화(055-632-0670)하거나, 홈페이지(www.hggmuseum.com)를 통하면 된다.
출처 : 포커스경남(Focus Gyeongnam)(http://www.focusgj.com)
출처 : 포커스경남(Focus Gyeongnam)(http://www.focusgj.com)
국제문화예술연맹, 한국예술가협회, 경남박물관협회 대표들 주한 노르웨이 대사 접견
왼쪽부터 이도영(해금강테마박물관 학예사), 유천업(해금강테마박물관 관장, 국제문화예술연맹 회장), 프로데 솔베르그(주한 노르웨이 대사), 송미량(국제문화예술연맹 정책위원장)
왼쪽부터 이도영(해금강테마박물관 학예사), 유천업(해금강테마박물관 관장, 국제문화예술연맹 회장), 프로데 솔베르그(주한 노르웨이 대사), 송미량(국제문화예술연맹 정책위원장)
지난 28일 금보성아트센터(서울 종로구)에서는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이 프로데 솔베르그(Frode Solberg) 주한 노르웨이 대사와 만나 코로나19로 단절된 문화예술 교류를 회복하기 위한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다.
당시 금보성아트센터에서는 해금강테마박물관과 공동전시한 ‘PEACE, AGAIN展’의 스페셜 게스트의 개념으로 선보인 하이디 포슬리(Heidi Fosli, 노르웨이), 엘사 빅토리오스(Elsa Victorios, 미국), 크리스 블레이처(Chris Bleicher, 독일)의 작품을 전시한 '3인 3색展'이 열리고 있었다.
하이디 포슬리(Heidi Fosli)는 '3인 3색展' 기간 중에 프랑스 ‘Academy Arts-Sciences-Lettres’ 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1915년에 설립된 'Academy Arts-Sciences-Lettres’는 전 세계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작가•과학자•예술가에게 메달을 수여하며, 노르웨이 역사상 최초로 하이디포슬리가 본 메달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프로데 솔베르그 대사는 '3인 3색展'의 작품들을 주의깊게 감상했다.
왼쪽부터 주한 노르웨이 대사 프로데 솔베르그(Frode Solberg)
예술가 하이디 포슬리(Heidi Fosli), 엘사 빅토리오스(Elsa Victorios),
크리스 블레이처(Chris Bleicher)
하이디 포슬리(Heidi Fosli)가 수상한
‘Academy Arts-Sciences-Lettres’ 상장과 메달
전시 관람 후 대담에서 프로데 솔베르그 대사와 유천업 (해금강테마박물관 관장/국제문화예술연맹(ICAF) 회장), 송미량 (국제문화예술연맹 정책위원장), 금보성 (금보성아트센터 관장/한국예술가협회 회장), 김철수 (창원 대산미술관 관장/경상남도박물관협의회 회장)는 향후 한국과 노르웨이 양국의 문화예술 교류 및 예술가들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을 공고히 하기로 했으며 가까운 시일 내 노르웨이를 비롯한 해외 예술가들의 거제 방문 및 전시회와 프로데 솔베르그 대사를 초청하는 계획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왼쪽부터 유천업, 송미량, 금보성, 김철수
해금강테마박물관 유천업 관장은 "오늘의 만남은 한국과 노르웨이 간 민간 외교, 문화예술 외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 시금석이 될 것" 이라 말했고, 경명자 관장은 “이제 단절되고 닫혀있는 소통의 창을 열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상황에 맞는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새롭게 열었으면 한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전시를 즐기며 코로나19에 억눌린 심신을 치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3인3색展’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로 10월 4일부터 11월 3일까지 대산미술관(경남 창원)에서 전시된다. 이후 해금강테마박물관(경남 거제)에서 신년 특별전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본 전시에 관한 문의는 해금강테마박물관으로 전화(055-632-0670)하거나, 홈페이지(www.hggmuseum.com)를 통하면 된다.
출처 : 포커스경남(Focus Gyeongnam)(http://www.focusg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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