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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총예술문화복지사

작성자
이산저산
작성일
2022.12.1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45
내용
흰 눈 속에 핀 동백은 유달리 붉다
 

진주 직조 장인 강석문씨가 21일 강원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1회 예총예술문화상 시상식’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예총예술문화상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가 주관하는 상으로, 예술문화 발전과 국민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헌신한 예술인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한국예총 10개 회원 협회와 17개 광역시·도 연합회의 1차 심사를 거친 후 예총예술문화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강씨는 직조명장으로 전통복식 직물 복원과 문화재 직물 복원을 위해 노력한 점과 해외 전시 등을 통해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강씨는 “그간 전통문화를 복원하고 알리는 데 힘써온 점을 인정받아 기쁜 마음이다”고 말했다. 김세정 기자 sj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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