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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건립 중인 시립박물관의 명칭을 ‘울산박물관’으로 확정했다.
2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박물관은 간결해 부르기 쉽고 시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으며, 박물관의 주요 전시실인 역사관과 산업사관, 어린이관 등을 모두 포괄할 수 있는 명칭이다.
시립박물관의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울산시는 지난해 11월 1∼15일 시청 홈페이지에 울산박물관, 울산역사박물관, 울산시민박물관, 울산광역시립박물관 등 4개의 이름을 제시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인터넷 투표를 했다.
이와 함께 시청 민원실과 울산대공원에 ‘명칭 선택판’을 설치해 의견을 모았고 시의원이나 언론인, 문화재위원, 박물관 자문위원 등 전문가 그룹을 대상으로는 선호도를 별도로 조사했다.
남구 신정동 울산대공원 내 3만3058㎡의 부지에 연면적 1만4408㎡,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 중인 울산박물관은 현 공정률 48%로 내년 1월 준공 예정이다.
출처:경남신문, 지광하기자
2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박물관은 간결해 부르기 쉽고 시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으며, 박물관의 주요 전시실인 역사관과 산업사관, 어린이관 등을 모두 포괄할 수 있는 명칭이다.
시립박물관의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울산시는 지난해 11월 1∼15일 시청 홈페이지에 울산박물관, 울산역사박물관, 울산시민박물관, 울산광역시립박물관 등 4개의 이름을 제시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인터넷 투표를 했다.
이와 함께 시청 민원실과 울산대공원에 ‘명칭 선택판’을 설치해 의견을 모았고 시의원이나 언론인, 문화재위원, 박물관 자문위원 등 전문가 그룹을 대상으로는 선호도를 별도로 조사했다.
남구 신정동 울산대공원 내 3만3058㎡의 부지에 연면적 1만4408㎡,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 중인 울산박물관은 현 공정률 48%로 내년 1월 준공 예정이다.
출처:경남신문, 지광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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