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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첫 예술품 전문 경매장 오픈
가고파 민속전시 경매장 20일 첫 경매
-경남매일-
사회의 경제적 성장으로 다양한 분야의 경매가 일고 있는 가운데 마산에 지방 최대 규모의 종합예술품 전문 경매장인 ‘가고파 민속 전시 경매장’이 20일 첫 경매를 갖고 문을 연다.
가고파 민속전시 경매장은 한국수석전문인협회 감사를 5년째 맡고 있는 임용근(56)대표와 지역의 문화 예술품 전문 동호인들로 구성된 25여명의 전문위원들이 출자해 설립했다.
경매장은 마산시 상남동 용마고등학교 건너편이며 2300㎡에 대형 주차장까지 겸비하고 있다.
경매품은 고미술품과 민속품, 민속공예품, 수석, 그림, 도자기, 목물 등 종합 예술품을 취급하며 매주 토ㆍ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일반인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또 소장하고 있는 물품을 판매 할 수도 있다.
경매소요시간은 1점당 2~3분이며 가격은 1만원부터 시작해 높은 가격을 제시한 사람에게 낙찰된다.
임 대표는 “문화 예술품들의 진위논란으로 정통성을 잃고 있는 시점에 지방에도 철저한 감정을 바탕으로 신뢰를 줄 수 있는 장이 필요하다”며 “경매를 통한 자율경쟁으로 우리 민족의 숨결이 느껴지는 예술품들에 대한 가치를 더 높이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고파 민속전시 경매장은 우리 민속 예술품들이 평가절하된 원인을 진위 확인에 대한 불신에 있다고 판단하고, 경매사에 한국고미술협회 정회원이면서 경남다도회 감사를 맡고 있는 정성호씨와 25명의 전문위원을 감정위원으로 구성했다.
문의 055-223-3025.<박재근 기자>
가고파 민속전시 경매장 20일 첫 경매
-경남매일-
사회의 경제적 성장으로 다양한 분야의 경매가 일고 있는 가운데 마산에 지방 최대 규모의 종합예술품 전문 경매장인 ‘가고파 민속 전시 경매장’이 20일 첫 경매를 갖고 문을 연다.
가고파 민속전시 경매장은 한국수석전문인협회 감사를 5년째 맡고 있는 임용근(56)대표와 지역의 문화 예술품 전문 동호인들로 구성된 25여명의 전문위원들이 출자해 설립했다.
경매장은 마산시 상남동 용마고등학교 건너편이며 2300㎡에 대형 주차장까지 겸비하고 있다.
경매품은 고미술품과 민속품, 민속공예품, 수석, 그림, 도자기, 목물 등 종합 예술품을 취급하며 매주 토ㆍ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일반인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또 소장하고 있는 물품을 판매 할 수도 있다.
경매소요시간은 1점당 2~3분이며 가격은 1만원부터 시작해 높은 가격을 제시한 사람에게 낙찰된다.
임 대표는 “문화 예술품들의 진위논란으로 정통성을 잃고 있는 시점에 지방에도 철저한 감정을 바탕으로 신뢰를 줄 수 있는 장이 필요하다”며 “경매를 통한 자율경쟁으로 우리 민족의 숨결이 느껴지는 예술품들에 대한 가치를 더 높이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고파 민속전시 경매장은 우리 민속 예술품들이 평가절하된 원인을 진위 확인에 대한 불신에 있다고 판단하고, 경매사에 한국고미술협회 정회원이면서 경남다도회 감사를 맡고 있는 정성호씨와 25명의 전문위원을 감정위원으로 구성했다.
문의 055-223-3025.<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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