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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갤러리 블루닷엠 '떠' 전 오늘부터
3부 기획전 중 마지막…20명 작가 소개
-경남도민일보-
시티세븐 43층에 있는 갤러리 블루닷엠의 3부 기획전시 '확! 눈! 떠!'전의 마지막 전시 '떠!'전이 오늘(2일)부터 열린다.
'떠' 전에서는 올해 국내 아트페어 등에서 떠오를만한 작가 20명을 선정해 전시를 구성했다.
'떠' 전에는 경남지역 작가들이 대거 소개된다. 먼저 '매듭'이란 행위를 통해 전통의 미를 새롭게 회화로 해석하고 해석된 이미지를 조각으로 변화시켜 예술적 감성을 자극하는 조각가 공태연, 추상화에서의 새로운 시도로 에너지와 율동을 노래해 철학적 사고를 작품으로 표현하는 김은기, 인체를 새로운 언어로 해석해 조각하는 박낙서, 정교함이 돋보이는 붓질로 연꽃의 진면목을 확인시켜주는 정동근 작가 등이다.
'떠' 전에서 선뵈는 공태연 작 '매듭'.
또한 전국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작가들도 함께한다. 팝아트와 한국전통문화를 결합해 나비가 작품에 수를 놓은 듯 나비의 꿈을 표현하는 송광연, 감로탱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임남진, 매화를 통한 새로운 전통화를 발전시킨 허달용, 한국적 풍경화의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는 김용안 작가의 작품이 전시실을 채운다.
전시 기간에는 관객의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큐레이터가 작품을 설명하는 시간과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한다.
박이찬국 대표는 "이제 창원이 지역이 아니라 중심 문화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바뀔 것이다. 아트페어로 세계적 미술축제장인 스위스 바젤처럼 만들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시는 20일까지.
3부 기획전 중 마지막…20명 작가 소개
-경남도민일보-
시티세븐 43층에 있는 갤러리 블루닷엠의 3부 기획전시 '확! 눈! 떠!'전의 마지막 전시 '떠!'전이 오늘(2일)부터 열린다.
'떠' 전에서는 올해 국내 아트페어 등에서 떠오를만한 작가 20명을 선정해 전시를 구성했다.
'떠' 전에는 경남지역 작가들이 대거 소개된다. 먼저 '매듭'이란 행위를 통해 전통의 미를 새롭게 회화로 해석하고 해석된 이미지를 조각으로 변화시켜 예술적 감성을 자극하는 조각가 공태연, 추상화에서의 새로운 시도로 에너지와 율동을 노래해 철학적 사고를 작품으로 표현하는 김은기, 인체를 새로운 언어로 해석해 조각하는 박낙서, 정교함이 돋보이는 붓질로 연꽃의 진면목을 확인시켜주는 정동근 작가 등이다.
'떠' 전에서 선뵈는 공태연 작 '매듭'.
또한 전국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작가들도 함께한다. 팝아트와 한국전통문화를 결합해 나비가 작품에 수를 놓은 듯 나비의 꿈을 표현하는 송광연, 감로탱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임남진, 매화를 통한 새로운 전통화를 발전시킨 허달용, 한국적 풍경화의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는 김용안 작가의 작품이 전시실을 채운다.
전시 기간에는 관객의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큐레이터가 작품을 설명하는 시간과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한다.
박이찬국 대표는 "이제 창원이 지역이 아니라 중심 문화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바뀔 것이다. 아트페어로 세계적 미술축제장인 스위스 바젤처럼 만들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시는 2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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