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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이 낳은 한국대표예술가' 발간
-경남도민일보-
창원 출신의 한국 대표 예술가 5인을 담은 책자가 발간됐다.
창원남산상봉제축제위원회(위원장 이현석)와 고향의 봄 기념사업회(회장 김일태)는 창원뿌리찾기사업의 하나로 창원이 낳은 한국대표예술가 5인을 선정해 <창원이 낳은 한국대표 예술가 - 불멸의 예술혼, 5인의 초상 그 위대한 생(生)의 기록>을 펴냈다.
총 223쪽 분량의 책자에는 석불 정기호, 동원 이원수, 우성 김종영, 파성 설창수, 살매 김태홍의 삶과 작품세계, 출생지와 성장지로서의 창원에 대해 다양한 작품과 사진을 함께 실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창원이 낳은 한국대표예술가 5인 가운데 석불 정기호 선생은 대한민국 제1대 국새를 제작한 한국전각계의 거장이고, 동원 이원수 선생은 동요 '고향의 봄'을 발표한 우리나라 아동문학의 거목이다.
또, 우성 김종영 선생은 근대 추상 조각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고, 시조시인인 파성 설창수 선생은 진주 개천예술제의 창시자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살매 김태홍 선생은 부산일보에 '마산은!'이란 시를 발표해 3·15의 실상을 널리 알린 시인이다.
남산상봉제축제위원회와 고향의 봄 기념사업회는 이들이 비슷한 시기에 창원 의창동을 중심으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나아가 우리나라 예술계에 뚜렷한 공적을 남겼다는 점에 착안해 책자를 펴냈다고 소개했다.
창원시의 후원으로 제작된 이 책은 관내 초·중·고·대학교 및 국공립 도서관, 마을도서관, 공공기관, 언론사, 문화예술단체, 전국 주요 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경남도민일보-
창원 출신의 한국 대표 예술가 5인을 담은 책자가 발간됐다.
창원남산상봉제축제위원회(위원장 이현석)와 고향의 봄 기념사업회(회장 김일태)는 창원뿌리찾기사업의 하나로 창원이 낳은 한국대표예술가 5인을 선정해 <창원이 낳은 한국대표 예술가 - 불멸의 예술혼, 5인의 초상 그 위대한 생(生)의 기록>을 펴냈다.
총 223쪽 분량의 책자에는 석불 정기호, 동원 이원수, 우성 김종영, 파성 설창수, 살매 김태홍의 삶과 작품세계, 출생지와 성장지로서의 창원에 대해 다양한 작품과 사진을 함께 실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창원이 낳은 한국대표예술가 5인 가운데 석불 정기호 선생은 대한민국 제1대 국새를 제작한 한국전각계의 거장이고, 동원 이원수 선생은 동요 '고향의 봄'을 발표한 우리나라 아동문학의 거목이다.
또, 우성 김종영 선생은 근대 추상 조각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고, 시조시인인 파성 설창수 선생은 진주 개천예술제의 창시자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살매 김태홍 선생은 부산일보에 '마산은!'이란 시를 발표해 3·15의 실상을 널리 알린 시인이다.
남산상봉제축제위원회와 고향의 봄 기념사업회는 이들이 비슷한 시기에 창원 의창동을 중심으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나아가 우리나라 예술계에 뚜렷한 공적을 남겼다는 점에 착안해 책자를 펴냈다고 소개했다.
창원시의 후원으로 제작된 이 책은 관내 초·중·고·대학교 및 국공립 도서관, 마을도서관, 공공기관, 언론사, 문화예술단체, 전국 주요 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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