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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책시렁에서 꺼내들다] "도전하는 자, 에너지를 발산하라"
박완수 창원시장 'Passion 백만불짜리 열정' (이채욱 지음)
-경남도민일보-
'도전과 열정이 없는 삶은 죽음과 같다', '열정을 가진 사람은 머리가 좋은 사람보다 훨씬 성공할 확률이 높다'. 평소 내가 대학생들이나 직장인, 그리고 법원·검찰청·교육청 등 특강을 나갈 때 항상 하는 말이다.
도전하지 않았다면 현재 나는 어떤 위치에 있을까? 고위직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을 수도 있고, 대학교수로서 강단에 서서 학생을 가르칠 수 있다.
어떠한 삶이 옳은 것인가는 알 수 없지만, 현재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은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곳에 도전했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 공무원에게 변화에 대응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일하라는 의미에서 이 책을 국장과 과장들에게 선물로 줬다. 이 책을 읽었다면 가슴속에 뭔가 뜨거운 기운과 열정을 느꼈으리라 생각한다.
어떤 간부는 새로운 각오로 더 열정적으로 일을 했을 것이고, 평소 적극적이지 못했던 직원은 용기와 도전의 각오를 다졌을 것이다.
"스스로 발전하고자 노력하는 사람은 어떤 곳에서도 열정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누구나 살아가면서 기운이 빠질 때가 있지만 그것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도 열정을 회복할 수 있다. 그 구체적인 방법은 바로 '첫마음'을 기억하는 것이다. 그것은 지치지 않을 에너지의 보고다.
우선 첫걸음을 떼어놓는 것부터 시작하라, 되풀이되는 일상과 너무나 익숙해진 직장 생활 속에 맥없이 묻히지 말고 나를 그토록 벅차게 했던 첫 마음을 기억하라.
내생에 최초의 가슴 뜨거웠던 시기를 떠올리는 순간, 그때 품었던 모든 결심을 기억하는 한 어떤 어려움도 이겨나갈 '열정'이 그대의 가슴을 두드릴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이채욱 회장은 한 기업의 신입사원으로 들어가 자신의 힘으로 성공의 반열에 오는 자수성가형이다.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자신에게 처한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도전하고자 하는 열정보다는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이 많다. 모든 일의 성패는 마음에 달려있고 행동으로 어떻게 옮기느냐에 달려있다.
성공한 인생, 성공한 도시, 성공한 국가들에게는 남다름이 있다. 그것은 뜨거운 열정으로 끊임없이 도전한다는 것이다. 마산·진해·창원이 하나되어 통합창원시로 출범한 것도 지방행정체제개편의 새로운 도전이며, 108만 시민의 열정의 표출이다.
지구 상에 인구가 100만 이상 되는 대도시는 326개에 달한다. 창원시가 이러한 대도시와의 경쟁을 극복하고 세계 최고의 명품도시로 거듭나려면 108만 시민의 에너지가 하나로 결집해야만 한다.
열정과 에너지를 얻고자 하는 모든 사람과, 성공한 도시의 시나리오를 작성해야 할 우리 공무원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박완수(창원시장)
박완수 창원시장 'Passion 백만불짜리 열정' (이채욱 지음)
-경남도민일보-
'도전과 열정이 없는 삶은 죽음과 같다', '열정을 가진 사람은 머리가 좋은 사람보다 훨씬 성공할 확률이 높다'. 평소 내가 대학생들이나 직장인, 그리고 법원·검찰청·교육청 등 특강을 나갈 때 항상 하는 말이다.
도전하지 않았다면 현재 나는 어떤 위치에 있을까? 고위직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을 수도 있고, 대학교수로서 강단에 서서 학생을 가르칠 수 있다.
어떠한 삶이 옳은 것인가는 알 수 없지만, 현재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은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곳에 도전했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 공무원에게 변화에 대응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일하라는 의미에서 이 책을 국장과 과장들에게 선물로 줬다. 이 책을 읽었다면 가슴속에 뭔가 뜨거운 기운과 열정을 느꼈으리라 생각한다.
어떤 간부는 새로운 각오로 더 열정적으로 일을 했을 것이고, 평소 적극적이지 못했던 직원은 용기와 도전의 각오를 다졌을 것이다.
"스스로 발전하고자 노력하는 사람은 어떤 곳에서도 열정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누구나 살아가면서 기운이 빠질 때가 있지만 그것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도 열정을 회복할 수 있다. 그 구체적인 방법은 바로 '첫마음'을 기억하는 것이다. 그것은 지치지 않을 에너지의 보고다.
우선 첫걸음을 떼어놓는 것부터 시작하라, 되풀이되는 일상과 너무나 익숙해진 직장 생활 속에 맥없이 묻히지 말고 나를 그토록 벅차게 했던 첫 마음을 기억하라.
내생에 최초의 가슴 뜨거웠던 시기를 떠올리는 순간, 그때 품었던 모든 결심을 기억하는 한 어떤 어려움도 이겨나갈 '열정'이 그대의 가슴을 두드릴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이채욱 회장은 한 기업의 신입사원으로 들어가 자신의 힘으로 성공의 반열에 오는 자수성가형이다.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자신에게 처한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도전하고자 하는 열정보다는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이 많다. 모든 일의 성패는 마음에 달려있고 행동으로 어떻게 옮기느냐에 달려있다.
성공한 인생, 성공한 도시, 성공한 국가들에게는 남다름이 있다. 그것은 뜨거운 열정으로 끊임없이 도전한다는 것이다. 마산·진해·창원이 하나되어 통합창원시로 출범한 것도 지방행정체제개편의 새로운 도전이며, 108만 시민의 열정의 표출이다.
지구 상에 인구가 100만 이상 되는 대도시는 326개에 달한다. 창원시가 이러한 대도시와의 경쟁을 극복하고 세계 최고의 명품도시로 거듭나려면 108만 시민의 에너지가 하나로 결집해야만 한다.
열정과 에너지를 얻고자 하는 모든 사람과, 성공한 도시의 시나리오를 작성해야 할 우리 공무원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박완수(창원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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