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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복지재단(이사장 강덕수)은 7일 근로복지공단 창원지사에서 근로복지공단이 추천한 저소득 산재 근로자 40명에게 1인당 500만원씩 총 2억원의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태정 STX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저희의 지원이 어려움에 처한 근로자 여러분들의 재기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덕재 근로복지공단 창원지사장은 “STX그룹의 지원금이 어려운 저소득 산재근로자에게 소중하게 쓰여 재활의 큰 밑거름이 되도록 아낌없는 행정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TX복지재단은 산재근로자 지원사업을 시작한 2007년 이후 올해까지 130명에게 총 6억8000만원을 지급했다. 홍정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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