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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야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현장조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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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13
내용

문화재청, 16일 함안 말이산·김해 대성동고분군 대상 타당성 검토

 

 


함안 말이산고분군
김해 대성동고분군



14일 경남도에 따르면 가야유적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신청을 위해 16일 함안 말이산고분군(아라가야), 김해 대성동고분군(금관가야)에 대한 문화재청의 현장조사를 한다.

남재우 매장문화재 전문위원, 김철주 문화재청 전문위원 등과 문화재청, 경남도 관계자들로 구성한 조사단은 두 고분군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한 뒤 유물을 살펴보고 현장을 참관할 예정이다.

조사단은 이번 현장조사에서 두 고분군의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타당성을 검토한 뒤, 오는 27일 세계유산 분과위원회를 열어 유네스코에 신청여부를 결정한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해 함안 말이산고분군, 김해 대성동고분군에 대한 세계유산 등재 가능성 검토 연구용역을 경남발전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가능성이 있다는 결론을 도출, 지난 6월 문화재청에 등재 신청을 했다.

경북도에서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고령 지산동고분군(대가야)은 아직 문화재청에 등재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재청은 경북도에서 등재 신청을 하면 다시 세계유산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함안 말이산고분군·김해 대성동고분군과 함께 공동으로 등재신청을 할 것인지 결정할 방침이다. 

 

경남신문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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