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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단체에서 각기 오픈 스튜디오를 연다.
올해 참여하는 단체는 마루문학회, 보천도예창조학교, ACC프로젝트, 정수예술촌, 창원미술청년작가회, 통영옻칠미술관, 합천문화예술촌 총 7곳이다.
오픈 스튜디오는 시민에게 예술가의 작업실을 공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다.
진주시 이반성면 평촌리 '정수예술촌'은 지난 26일 오픈 스튜디오를 열었다. 김경현, 노혜정 등 작가 5명은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핫 스페이스(hot space)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타 지역 레지던스 프로그램 참여 작가와 지역 주민, 진흥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예술촌을 찾았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 'ACC프로젝트'는 30·31일 이틀 동안 창동예술촌과 창동레지던스 아틀리에, 마산대학 로얄교육원에서 오픈 스튜디오를 진행한다. 릉 이유와(홍콩), 박은혜, 샤흘로트 아비아스(프랑스), 이자벨 귀게·임마누엘 귀게(프랑스) 등 작가 8명이 참여한다.
30일 오후 5시부터 창동예술촌 아고라광장에서 예술가의 퍼포먼스와 설치 작품이 공개된다. 다음 날인 31일 오후 2~4시에는 창동레지던스 아틀리에와 마산대학 로얄교육원에서 오픈 스튜디오가 진행되며, 오후 6시 창동갤러리에서 전시회가 열린다. 오후 8시에는 마산대학 로얄교육원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예술가의 작업실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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