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지역정보

제목

학교 담장에 그린 아이들의 꿈과 희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0.2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822
내용

포스코특수강, 대학생·창동예술촌 작가와 마산 산호초서 벽화 그리기 봉사

 

 



포스코특수강의 사회봉사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학교 담장 갤러리 가꾸기’ 마지막 활동이 지난 23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초등학교에서 펼쳐쳤다.

포스코특수강 직원들과 LOVE 대학생 봉사단, 마산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등 70여 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은 학교 외벽과 체육관을 새롭게 단장하는 작업이었다.

이날 봉사활동은 창동예술촌 작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멋진 그림과 산호초 학생들이 참여해 제작한 점토 타일을 부착해 의미를 더했다.

함께 참여한 직원들도 깨끗하게 단장된 담장을 따라 등교할 학생들을 떠올리며 기쁜 모습이었으며, 인근 지역주민들도 수고한다는 인사와 함께 커피를 끓여주는 등 포스코특수강의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다.

올 한 해 포스코특수강은 경남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300여 명의 사내외 봉사단이 참여한 학교담장갤러리 가꾸기 프로그램을 통해 총 4개교 외벽가꾸기 사업을 진행해 범죄예방과 환경 개선에 힘썼다.

또한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행복상자 전달, 영화 및 야구 관람을 통해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는 등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명용 기자

 

 

경남신문 스크랩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