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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00대 기업 중 창원지역 기업 32곳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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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59
내용

전국 1000대 기업에 창원지역 기업 32개 회사가 이름을 올렸다.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는 전국 1000대 기업 가운데 창원 기업 현황을 조사한 결과, 매출액 기준 32개사, 순이익 기준 30개사가 포함됐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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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대 기업'은 전국의 외부 감사법인이 올 4월 5일까지 금융감독원에 공시한 감사보고서 내용을 토대로 기업의 매출액, 순이익, 자본금 등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 데이터베이스다. 지주회사, 분할 또는 매각 중인 기업, 부동산임대업, 사모펀드, 법정관리, 비영리법인, 대부업, 연중 회계기간 미달, 일부 외국계 은행 등은 빠졌다. 자료 중 일부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1000대 기업에 속한 창원지역 32개사의 업종은 제조업 29개, 비제조업 3개였다. 제조업에는 '육로 운수장비'(8개), '전기·전자'(6개), '조선 관련'(4개), '기계 관련'(3개), '플랜트'(1개), '1차 금속 및 가공품'(7개)이 포함됐다. 이 중 2012년과 비교해 매출액이 증가한 업체는 14개사였다.

 

순이익 1000대 기업에 속한 창원 기업 수는 30개. 이 가운데 18개사가 순이익 증가를 기록했다.

 

창원상의 관계자는 "2013년에는 창원의 육로 운수장비와 전기·전자 제조업의 약진이 두드러져 조선, 철강 업종의 난항에도 창원의 1000대 기업 수가 예년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매출액 규모는 두산중공업㈜(71위)이 6조 6752억 원으로 창원지역 기업 중 가장 높았다. 현대위아㈜(74위·6조 2538억 원), 현대로템㈜(142위·3조 449억 원), 삼성테크윈㈜(155위·2조 7582억 원), ㈜STX(204위·1조 8951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센트랄과 한국소니전자㈜가 매출액 1000대 기업에 다시 이름을 올렸고, 2012년 새롭게 진입했던 덴소코리아오토모티브㈜와 한국화낙㈜은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매출액 증가율은 한국성전㈜이 55.5%로 가장 높았으며, 한국소니전자㈜(39.8%), 한화테크엠㈜(30.1%), 덴소코리아일렉트로닉스㈜(23.2%), ㈜센트랄(20.1%) 등의 순서였다.

 

매출액 1000대 기업에 속하지 않았으나 순이익 10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린 기업도 있다. ㈜무학(253위), 한국NSK㈜(501위), ㈜S&TC(583위), 동서유지㈜(618위), ㈜세아에삽(688위) 등이다.

 

아울러 1000대 기업 중 매출액과 순이익이 모두 증가한 업체는 현대위아㈜, 한화테크엠㈜, 덴소코리아일렉트로닉스㈜, 현대위스코㈜, 대림자동차공업㈜, GMB코리아㈜, 현대메티아㈜, 한국성전㈜, 덴소코리아오토모티브㈜ 등이다.

 

한편, 전국 1000대 기업 중 49개사가 경남(50조 9611억 원·2.2%)에 있어 서울(1509조 456억 원·64.6%) 523개사, 경기(443조 636억 원·19.0%) 158개사에 이어 세 번째였다. 이 중 창원은 32개사로 전국 시 가운데 서울(523개사), 부산(39개사), 인천(34개사)에 이어 네 번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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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00대 기업 중 창원지역 기업 32곳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45535 -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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