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보
내용
경남메세나협의회는 17일 오후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2014년 제2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최재호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또 경남에너지 강만호 부사장을 새로운 이사로 교체 선임했다. 이에 따라 경남메세나협의회 임원은 회장 1명, 부회장 9명, 감사 2명, 이사 23명 등 총 35명으로 구성했다. 최재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립 7주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가 요구되는 재도약의 시기에 회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남 경제와 문화예술의 동반성장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그 혜택이 경남도민 모두에게 돌아가 문화예술로 행복한 경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사회에 이어 임원 선임을 축하하는 특별연주회가 열렸는데, 지난해 경남메세나대회에서 예술영재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플루티스트로 떠오른 유채연(부산예중 1년)양이 ‘함부르크 소나타’와 ‘you raise me up’을 연주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종훈 기자
경남메세나협의회는 17일 오후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2014년 제2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최재호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또 경남에너지 강만호 부사장을 새로운 이사로 교체 선임했다. 이에 따라 경남메세나협의회 임원은 회장 1명, 부회장 9명, 감사 2명, 이사 23명 등 총 35명으로 구성했다. 최재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립 7주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가 요구되는 재도약의 시기에 회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남 경제와 문화예술의 동반성장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그 혜택이 경남도민 모두에게 돌아가 문화예술로 행복한 경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사회에 이어 임원 선임을 축하하는 특별연주회가 열렸는데, 지난해 경남메세나대회에서 예술영재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플루티스트로 떠오른 유채연(부산예중 1년)양이 ‘함부르크 소나타’와 ‘you raise me up’을 연주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종훈 기자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