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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좋은데이 미술대전' 대상 수상작으로 최나래(조선대학교·사진 왼쪽) 씨가 출품한 '201303 회상'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16일 좋은데이 나눔재단은 무학 창원1공장 다목적홀에서 좋은데이 미술대전 시상식을 하고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30여 명과 최재호 좋은데이 나눔재단 이사장,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장효익 원장, 경남도립미술관 윤복희 관장, 경남메세나협회 김도기 이사, 창원상공회의소 최충경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청년작가들의 수상을 격려했다.
이날 방성제(경남대학교), 하성욱(경희대학교) 씨가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700만 원, 최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 400만 원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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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기자 lhy@idomin.com 2015년 10월 19일 월요일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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