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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장기재직자 11명도 표창
이시우 기자 hbjunsa@idomin.com 2015년 10월 29일 목요일
경남지방중소기업청 등이 28일 오후 2시 도청 도민홀에서 '2015년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을 열고 ㈜경한코리아 등 7개 대상 기업과 우수장기재직자 11명에게 시상했다.
올해 19회를 맞은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은 경남지방중기청·경남도·경남신문·경남은행이 함께 주최하며 경영·수출·기술·창업 등 부문별로 경상남도지사·중소기업청장·경남은행장과 경남신문사 회장 표창과 기념패가 수여됐다.
경남도지사표창에는 경영혁신이 우수한 ㈜경한코리아(대표 이상연)가, 수출부문에는 ㈜코만(대표 김욱)이, 여성부문에는 신화철강㈜(대표 정현숙)이 각각 수상했다. 중소기업청장 표창에는 기술혁신이 우수한 파워테크(대표 박홍대)와 ㈜삼광모터스(대표 이은우)가 수상하고 창업·벤처부문에는 ㈜쓰리에스(대표 손동식)가 수상했다.
또한, 특별상인 경남은행장 표창에는 ㈜성우(대표 이상길)가 수상했다.
이 외에도 중소기업 종사자 사기 진작 차원에서 10년 이상 일한 중소기업 장기 재직자 11명에게는 경남은행장 표창과 함께 포상금 각 200만 원을 줬다.
수상 기업은 중소기업청 기술개발지원사업 우대, 경남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자보전 우대, 경남은행 여신지원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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