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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전업미술가협회 제9대 지부장에 한국화가 임덕현(사진)씨가 선출됐다. 경남전업미협이 지난 2012년 경선체제를 채택한 이후 처음으로 무투표 당선됐다.
경남전업미협은 지난 16일 실시한 정기총회에서 단일후보로 등록한 임 당선인을 합의 추대했다고 21일 밝혔다.
임 당선인을 도울 수석부회장에는 한국화가 이정남(김해)씨, 부회장에는 조각가 도명일(김해)·서양화가 김우연(진주)씨가 선출됐다. 사무국장은 한국화가 우순근(창원)씨가 맡는다.
임 당선인은 창원대 예술대학 미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해 경남미술대전초대작가, 경남미술협회 부기획위원장, 창원미술협회 정책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19년 12월까지다. 도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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